‘충격 이혼’ 알린 황정음, 다행히 기쁜 소식 (+깜짝 근황)
리셋된 복수의 판
더 처절하고 강력해진 ‘데스게임’
‘7인의 부활’ 3월 29일 첫 방송
최근 충격적인 이혼 소식을 알렸던 배우 황정음이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로 돌아온다.
5일 ‘7인의 부활’ 측은 엄숙한 장례식에 모인 10인의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누군가의 죽음을 암시하는 장례식 현장이 담겼다.
살짝 열린 목관 주위로 장례복을 차려입은 10인의 모습과 함께 금라희(황정음 분)는 관을 짓밟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거짓으로부터 다시, 태어나다’라는 문구는 변화를 짐작게 했으며,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 매튜 리(엄기준 분)의 손을 잡은 악인들의 변화와 민도혁(이준 분)의 부활을 기대케 하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릴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종영했던 ‘7인의 탈출’에 이어 ‘7인의 부활’은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악인들의 두 번째 생존게임이 시작된다. 끝없는 욕망과 거침없는 악행 속 격변을 맞는 이들의 관계 구도, 감정변화가 흥미롭게 그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또 뉴페이스의 등장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도 기대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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