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바꾸세요” 건강 좋아지려면 ‘침대 방향’은 이렇게… (+꿀팁)
잘못된 방향은 건강에 영향 미쳐
창문 방향과 사람이 평행하게 배치
건강과 풍수지리 원칙에 맞춰야 돼
발과 머리가 창문을 향하도록 잠을 자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이 나왔다.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잠을 잘 때 발과 머리가 창문을 향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사람과 창문이 평행하게 잠을 자도록 배치해야 한다고 전해진다.
침대는 긴 하루를 보낸 후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기 때문에 침대의 위치와 배치 방향은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잠을 잘 때 편안한 자연 바람을 쐬기 위해 발이나 머리를 창문 쪽으로 향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해당 방향은 신체에 외부 바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몸이 약한 사람은 감기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또한 빛, 소음, 불쾌한 냄새와 같은 외부 요인에 민감해져 잠에 들기 힘들어지고 깊게 잠에 들지 못한다고 알려졌다.
그래서 침대를 놓을 때는 창문에 너무 가깝게 위치해서는 안 되며 창문이 있는 벽과 평행해야 한다.
또한 공간이 제한되거나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커튼이나 천으로 창문을 덮어 수면 부족의 위험을 줄여야 한다.
건강 문제 외에도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기가 수면을 방해한다는 풍수지리 원칙에 어긋나기 때문에 창문을 향해 배치하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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