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새 여친 캐스팅까지 도왔나? ‘탑건’ 출연한 28세 연하 여배우와 데이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28세 연하의 배우다.
15일(현지시간) 인터치 위클리, 야후 엔터테인먼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크루즈는 영화 ‘탑건 : 매버릭’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모니카 바바로와 데이트를 했다.
한 소식통은 “톰은 모니카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그와의 관계를 탐구하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톰은 젊은 배우들을 멘토링 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톰은 모니카가 성공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바로는 밥 딜런의 전기를 다룬 영화 ‘어 컴플리트 언노운'(A Compelete Unknow)에 출연할 예정으로 크루즈가 캐스팅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크루즈는 러시아 사교계 명사로 알려진 엘시나 카이로바와 결별했다. 크루즈는 이혼 경력은 총 3회로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즈와 결혼했으나 파경을 맞았다.
한편 크루즈의 데이트 상대로 알려진 모니카 바바로는 1990년생으로 ‘탑건 : 매버릭’ 외에도 ‘푸바’ ‘앳 미드나잇’ ‘굿 캅’ ‘시카고 저스티스’ 등에 출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모니카 바바로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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