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 루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응급실行 “기절 직전에 운 좋게”
사진=루이 SNS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힙합 듀오 긱스 루이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긴급하게 수술을 받았다.
최근 루이는 개인 SNS에 병원에서 촬영한 CT촬영분을 공개하며 “갑자기 찾아온 급성 심근경색으로 기절 직전에 집 앞의 병원 응급실에 아주 운 좋게 겨우 도착해서 살았다”고 알렸다.
뒤늦게 알린 이유에 대해서는 “병문안은 불가했기에 알리지 않았다”고 밝히며 “수술 잘 끝냈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을 비롯해 동료 정키, 블락비 재효, 타이미 등은 “아이고 너무들 놀랐겠다. 빠른 쾌유 바라””고생했다 문섭(루이 본명)아” “얼른 회복하셔서 건강하게 뵈어요”라며 루이를 응원했다.
루이는 지난 2011년 릴보이와 함께 힙합 듀오 긱스(Geeks)로 정규앨범 ‘Officially missing you’를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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