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여배우에도 ‘질투’ 느껴… 연애 하면 180도 달라진다는 남배우 (+근황)
하루에도 2~30번씩 애정표현해
“전 애인 질려했다”
상대 여배우에게도 질투 느껴..
많은 여성들이 남자친구에게 바라는 점 중 하나를 꼽자면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 것’이 있습니다.
최근 한 유명 남자 배우가 본인은 하루에도 2~30번씩 애정표현을 한다며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해 화제가 됐는데요.
그 주인공은 배우 주원입니다.
주원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자신의 연애 고충, ‘과몰입 장인’ 설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데요.
그에 대해 한 번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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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은 1987년생으로 현재 36세입니다.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한 가수 출신으로, 출연율 49.3%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어서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굿닥터’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화제가 돼 연기실력을 인정받고 많은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연기실력에 더불어 춤, 노래실력까지 다 갖춰 ‘사기캐’라고 불리기도 한다는데요.
지금은 185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지만 학창 시절 키가 작아 중학교 2학년때 분유를 퍼먹어 1년동안 20cm가 자랐다고 과거 한 예능에서 언급을 했습니다.
큰 키를 가졌지만 1박 2일에 출연할 당시 애교가 많은 성격이 보여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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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애교 많은 성격은 그의 연애스타일에서도 드러난다고 하는데요.
주원은 과거 연인에게 “예뻐 보일 때마다 예쁘다고 하고, 마음이 있을 때마다 사랑한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루에도 2~30번씩 애정을 표현하는 바람에 상대가 질려 했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과몰입 장인’이라는 주원은 “극 중 삼각관계에 놓였을 때 상대 여배우에게 질투를 느낀다” 라며 상대 여배우가 다른 남자 배우와 촬영하는 모습만 봐도 질투가 날 지경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미운 우리 새끼’ MC 서장훈이 “그동안 함께 연기했던 여배우 중 누구에게 가장 질투를 느꼈냐”라고 묻자, 뜻밖의 여배우를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데요.
그 여배우가 누굴 지 궁금하네요.
앞으로 주원 씨가 어떤 드라마에서 활약을 할 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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