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맏형보다 먼저 ‘군대’ 간다… 해군 군악대 합격 (+날짜)
아이돌 NCT 멤버 태용 군 입대
해군 군악대 합격
4월 10일 입대 소식
인기 아이돌 그룹 NCT 멤버 태용이 멤버들 중 가장 처음으로 입대한다.
18일 스웨이는 태용이 다음 달 10일 해군 군악대로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용은 오는 4월 10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위 해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NCT 맏형 태일은 군 입대를 앞두고 지난해 8월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오른쪽 허벅지 부상을 입었다.
심각한 부상으로 수술을 하게 된 태일의 입대가 미뤄지면서 태용은 NCT 멤버들 중에는 처음으로 군대에 가게 됐다.
태용은 지난 1월 군악대 지원 면접에서 자작곡을 불렀으며 수준급 가창 실력을 뽐내 최종 합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매체에 따르면 태용은 심각한 허리디스크에도 군대에 입대하고자 하는 의지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용은 최근 2번째 솔로 앨범 ‘TAP’을 발표하며 입대 전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NCT 멤버인 태용은 NCT127에서 리더와 메인 댄서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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