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조회수 100만 찍은 ‘어항’ 속 물고기와 수영하는 꼬마 (+충격 사진)
어항에서 수영하는 영상 공개돼
아이의 아빠가 해당 영상 올려
네티즌, 내버려둔 남성 비판 중
어린아이가 어항에서 수영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은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아이의 아빠가 올린 충격적인 영상을 공유했다.
아이의 아빠는 해당 영상과 함께 ‘우리 아이가 어항에서 수영하고 싶어 할 때, 나는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하도록 내버려둔다‘라는 글을 올렸다.
영상에서 아이는 바지와 수영 고글만 착용하고 있었으며 집 안의 큰 어항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아이가 어항 속 물고기와 함께 여유롭게 수영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섰으며 많은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에게 맡길 때만 이런 일이 일어난다. 엄마가 있었으면 이런 일 없었을 것. 내가 엄마였으면 진짜 화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위생적으로 좋지 않다. 어항 속 물고기들에게 방해된다”라며 아이가 어항을 수영장처럼 사용하도록 내버려둔 남성을 비판하는 말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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