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경북 구미 통합센터 새 단장 마쳤다
BMW 코리아가 구미 통합센터(운영: 코오롱모터스)를 새로 단장해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미 지역 유일의 수입차 전시장 BMW 구미 통합센터(경상북도 구미시 구미대로 198)는 연면적 1,653m²(500평) 규모의 지상 2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과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해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층과 2층으로 나뉜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제품이 전시돼 있다. 동선과 전시 차의 특성을 고려한 BMW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돼 보다 소비자 중심적인 장소에서 자유롭게 차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통합센터 2층에 마련된 클로즈드룸을 통해 심도 깊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차 출고 오너를 위한 ‘핸드오버 존’을 별도로 마련하고 인상적인 출고 경험을 소비자에게 전해 줄 예정이다. 더불어 통합센터 1층에는 BMW 서비스센터가 자리잡고 있어 소모품 교체나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고 사고차 접수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BMW 구미 통합센터는 경부고속도로 구미 IC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권에서 충북권까지 넓은 지역의 서비스 수요를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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