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빌리티 이끈다’ 기아, 상반기 대졸자 인재 채용 시작
기아가 3월 18일(월)부터 4월1일(월)까지 15일간 상반기 대졸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신규 채용은 ▲글로벌사업관리 ▲구매 ▲경영지원 ▲경영지원(AutoLand화성) ▲상품 ▲생산(AutoLand화성, AutoLand광주) ▲정책개발 ▲제조솔루션(생산기술) ▲커뮤니케이션센터 ▲특수사업 ▲품질 ▲PBV비즈니스 등 총 12개 부문의 19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채용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4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로 최종 합격 발표 및 입사는 6월 중 예정인 자다. 또한 기아는 ESG경영 실천 차원에서 장애인, 국가유공자,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에 대해서는 우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 기간동안 기아는 구직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채용설명회에서는 채용방식과 직무에 대한 소개 및 구직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상담을 통해 상세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는 3월 29일(금)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3월 18일부터 25일까지 참가 신청 페이지(http://career.kia.com)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는다.
또한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4개 대학교를 찾아가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신입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기아 채용 홈페이지(career.ki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PBV를 통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주도할 핵심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며 “미래 모빌리티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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