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소식도 없이 ‘임신’ 발표한 여배우, 1년 만에…(+남친 정체)
‘차서원♥’ 엄현경 근황
결혼+임신 후 바로 복귀해
차기작 앞두고 프로필 촬영
배우 엄현경이 오랜만의 근황을 전해 화제다.
19일, 엄현경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이죠?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및 영상에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 촬영 중인 엄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엄현경은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여전한 ‘여배우 비주얼’을 자랑했다.
엄현경은 지난해 5월 배우 차서원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엄현경과 차서원,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으며,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군 복무 중인 차서원이 전역한 뒤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해 10월 득남 소식까지 전한 엄현경은 빠른 시일 내 복귀 소식까지 전했다.
엄현경은 다음 달 첫 방송 예정인 MBC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복귀한다.
엄현경이 맡은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지만, 남자와는 눈도 맞추지 못하는 연애 뚝딱이 캐릭터로, 엄현경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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