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류준열 열애설에 입장 밝힌 혜리.. 돌연 ‘이것’에 네티즌 관심
류준열 전 여자친구 혜리
인스타그램에 사과문 올려
돌연 주목받는 그녀의 차량
배우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였던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
그녀가 최근 붉거진 류준열의 열애설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혜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사진과 함께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혜리는 ‘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을 가져오게 될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라고 하며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류준열과 결별한 시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지난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 ‘하지만 어떠한 연락과 만남도 가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혜리 개인 인스타그램에
열애설 저격하는 스토리 올려
혜리는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을 접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자수 나무 사진과 함께 ‘재밌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헤어진 후)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사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며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되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했다.
사과가 늦어진 것도 ‘저희의 대화들이 지나치게 사적인 영역이어서 오히려 피로도가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로 인해 혼란스러운 분들이 계셨다면 그것 또한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했다. 한편, 혜리에 대한 관심과 함께 돌연 그녀가 타고 다니는 차량에도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혜리와 함께 주목받는 그녀의 차
벤츠의 고급 차량 GLC였다고
혜리의 유튜브 자체 콘텐츠 ‘혤’s club’에 블랙핑크 지수가 출연했던 편에서 혜리는 ‘지수가 저의 자동차를 따라샀다’며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혜리의 자동차는 혜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포착된 모습으로 보아 ‘벤츠 GLC SUV’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벤츠 GLC의 가격은 2024년형 기준으로 옵션과 트림에 따라 6,501만 원에서 7,069만 원까지 올라간다.
벤츠 GLC는 터보차저 2.0리터 4기통 엔진으로 구동되고 48볼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파워 트레인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255마력을 출력하는 데에 적합하다. 후륜구동과 9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한 GLC가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5.6초라고 한다.
스티어링 휠에 터치 감지 제어 버튼 탑재
요추 지지대가 있는 열선 앞좌석 제공
GLC는 럭셔리한 실내로 유명한 차량이다. 대시보드는 고급 소재로 이루어져 있고, 해당 차량에는 벤츠의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셋업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다. 새로운 스티어링 휠에는 터치 감지 제어 버튼이 있으며, GLC의 모든 모델에는 요추 지지대가 있는 열선 앞좌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또한, 앰비언트 조명, 전동식 선루프, 전동식 리어 리프트게이트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한편,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던 배우 류준열은 지난 18일 입국했고, 한소희는 하루 차이를 두고 19일 입국했다. 한소희의 왼손에 약지에는 반지가 끼워져 있었는데, 하와이에 있을 때는 볼 수 없었던 반지였다. 또한, 한소희의 가방에 달린 흰색 곰인형도 눈에 띄었는데, 류준열은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제1호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을 때 ‘나는 북극곰입니다’ 캠페인 영상을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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