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뷔가 일본에? 싱크로율 100% 시골 카페 사장님 비주얼 (+충격)
“방탄소년단 뷔 아니냐”
일본 시골에서 화제 된 카페 사장
뷔를 닮아 주말에 손님 몰려
일본에서 방탄소년단 뷔와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카페 사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BTS 뷔 닮았다는 일본 카페 사장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글에는 일본의 한 남성이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포함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카페는 일본 미에현 쓰시에 있는 작은 카페로, 오직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주 잠깐 영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바리스타이자 카페 사장인 타카노 렌(Takano Ren)을 보기 위해 주말마다 엄청나게 많은 손님이 몰린다고 한다.
타카노 렌은 방탄소년단 뷔와 쏙 빼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으며, 가게 측에서도 이를 인식한 듯 카페 SNS에 타카노 렌이 서빙하는 영상을 올릴 때 주로 K팝 배경음악을 사용한다.
이를 본 누리꾼은 “정면은 잘 모르겠는데 측면은 느낌이 있다”, “옆모습은 진짜 닮음”, “정국 닮은 거 같다”, “각도에 따라 뷔가 있네”, “시골에 있기 아까운 외모다”, “닮은 건 모르겠고 되게 잘생기긴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폭발적인 인기에 해당 카페는 지난 16일부터 양일간 도쿄 시부야에서 출점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타카노 렌은 1999년 생으로 카페 외에도 평일에 코워킹 스페이스 사업과 또 다른 카페 운영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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