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천만원” 연봉 2900억 호날두, 초호화 리조트서… 돈 쓰는 재미
호날두, 가족들과 초호화 휴가 떠나
SNS에 아이들과 찍은 영상 올려
하루 숙박 가격만 약 961만 원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인 소유 섬으로 가족들과 휴가를 떠났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페이지 식스’에서 호날두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그의 가족들은 어느 한 리조트에 머무르며 휴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해변을 따라 걷는 모습과 푸른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전용 수영장 앞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또한 호날두는 인스타그램에 해변 앞에 앉아있는 사진과 “재충전”이라는 글을 올리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푹신한 야외 좌석이 보이거나, 넓은 스위트룸 등 웅장한 모습이 보여졌다.
메리어트 웹사이트에 따르면 호날두가 머무른 리조트가 하룻밤에 1066달러(약 142만 원)에서 7172달러(약 961만 원) 사이로 측정 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985년생으로 39살이며 포르투갈 국적의 알 나스르 FC 소속 축구 선수이다.
호날두는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질 만큼 뛰어난 실력을 소유했으며 축구에 관한 대부분 최고 기록을 차지했다.
또한 호날두는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2019년 7월 26일에 있었던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경기에서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자 날강도, 호날두를 합쳐 날강두라는 별명이 생겼다.
현재 호날두는 연봉 2900억 원을 받고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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