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활동 다 하는데… ‘이미지 나락’ 간 한소희, 줄줄이 광고 종료 (+충격 근황)
배우 한소희
광고 취소 대란
류준열은 공식 석상
배우 한소희가 열애 인정 이후 광고에서 줄줄이 하차하고 있다.
20일 롯데칠성은 한소희와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3월 초 한소희의 ‘처음처럼’ 광고 모델 계약이 만료됐다”며 “계약 기간 1년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다음 광고 모델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아, 구혜선, 이효리, 현아, 신민아, 수지, 제니의 뒤를 이어 ‘처음처럼’ 광고 모델이 되며 톱스타의 발걸음을 밟은 한소희는 1년 만에 계약 만료 자리에서 내려왔다.
‘처음처럼’ 광고 모델이 1년 만에 바뀌는 건 8년 만이다.
한소희는 ‘처음처럼’ 뿐만 아니라 3년간 모델로 활동했던 NH농협은행과도 광고 계약이 만료됐다.
NH농협은행 측은 “새로운 스타 모델을 발굴해 곧 광고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한소희 측은 ”애초 기간이 만료돼 재계약 하지 않았다”고 전했으나,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시기와 맞물려 열애설의 여파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현재 한소희가 모델로 있는 중고차 매매 플랫폼 ‘헤이딜러’ 역시 유튜브 광고 영상에 댓글창을 닫는 등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추측된다.
그 가운데 일부 누리꾼은 “연애를 해서 그런 거라기 보다는…”, “퇴출 수순인가”, “제 복을 걷어찼네”, “그래도 시기가 잘 맞아서 위약금은 안무네”, “다음 모델은 혜리가 했으면 좋겠다”라며 앞선 ‘환승 연애’ 논란을 언급했다.
한편, 한소희와 교제 중인 배우 류준열은 19일 서울 신사동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글로벌 브랜드 2024 프레젠테이션 포토콜에 참석하며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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