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2년 차에도 손 꼭 잡고 데이트하며 ‘럽스타’ 찍은 톱배우 부부
지성♥이보영 최근 근황
MLB 서울시리즈 관람 포착
여전히 달달한 관계 눈길
이보영, 지성 부부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정규시즌 개막전이 열려 많은 이들이 관람했다.
이날 오타니 쇼헤이 등 야구 스타들이 경기를 진행해 차은우, 지드래곤, 대성, 박찬호 등 많은 연예인들이 경기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성, 이보영의 달달한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중계 화면 속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관람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실제로 지성은 이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12년 차에도 막 시작한 커플 못지않은 달달함을 드러낸 두 사람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감탄과 부러움이 이어지고 있다.
지성,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7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차기작도 앞두고 있다.
지성은 새 드라마 SBS ‘커넥션’ 출연 예정이며, 이보영은 오는 23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되는 ‘하이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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