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슬기, 어떡하나… 방금 전해진 진짜 슬픈 소식
배우 김슬기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발인 오는 23일 오전
배우 김슬기가 오늘(21일) 모친상을 당했다.
21일 소속사 눈컴퍼니에 따르면 김슬기의 모친이 이날 별세했다.
현재 빈소는 부산 당감동 온종합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모친상을 당한 김슬기는 유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23일 오전 9시 30분이다.
김슬기는 1991년생으로 올해 33세이다. 고향은 부산시 동래구로 알려졌다.
2011년 연극 ‘리턴 투 햄릿’으로 데뷔해 SNL 코리아 시즌 1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연애의 발견’, ‘오 나의 귀신님’, ‘퐁당퐁당 러브’와 영화 ‘국제시장’, ‘연애 빠진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김슬기의 갑작스러운 모친상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애도의 마음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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