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째… ‘이다해♥’ 세븐, 오늘 전해진 심각한 소식 (+충격 근황)
뮤지컬 ‘볼륨업’ 논란
2년째 출연료 미지급해
세븐·홍경민 연장 공연도
세븐, 홍경민도 출연료 미지급 사태의 피해자가 됐다.
21일, 한 보도 매체는 “뮤지컬 ‘볼륨업’에 출연한 세븐, 홍경민 등 스타들이 지난 2022년 첫 시즌 공연 후 2년째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실제 배우가 라이브로 연주, 노래하는 것으로 알려진 ‘볼륨업’은 초연 배우로 세븐, 홍경민 등이 나선 바 있다.
출연료를 받지 못한 이들은 지속해서 출연료를 요청했지만, 이는 해결되지 않았다.
출연료 미지급 속에서도 2023년 1월까지 연장 공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제작사 에이비엠씨는 “최선을 다해 출연료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연말까지는 지급을 완료할 것이다”라고 밝혔으나, 현재까지 지급되지 않았다.
이에 세븐 측은 지난해 10월 출연료 지급 소송까지 제기했고, 재판부의 명령까지 떨어졌지만, 출연료 미지급은 여전한 상태다.
한편 뮤지컬 ‘볼륨업’은 라이브 클럽 볼륨에 모인 6명이 함께 밴드 브랜 뉴 웨이를 만드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홍경민이 직접 집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료 미지급 등 논란으로 초연으로 끝날 뻔했던 ‘볼륨업’은 새 제작사를 만나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초까지 시즌3이 막을 올렸으며, 출연료 미지급과는 전혀 관련 없는 제작사와 공연을 함께 했다.
한편 세븐은 최근 배우 이다해와 결혼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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