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잡고 걸으면 ‘부부’로 봐… 초6 딸 키 ‘176cm’라는 아빠, 사진 봤더니
초등학교 6학년 학생 키가 176cm
아빠와 비슷한 키에 부부로 오해
‘어린이 모델’ 학원서 자신감 얻어
중국의 한 초등학교 여학생의 키가 무려 176cm라고 전해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초등학교 6학년의 딸 키가 너무 커서 스트레스를 받는 부모가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딸은 초등학교를 다니는 12살이지만 키는 176cm이다.
엄마의 키가 168cm이고 아빠의 키가 178cm로 전해지며 딸은 엄마의 키를 뛰어넘었고 아빠와 비슷한 키를 자랑한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빠와 딸이 부부 같다는 오해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엄마의 말에 따르면 딸은 태어날 때부터 표준 이상의 크기였다고 하며 유치원에 갔을 때는 반에서 키가 가장 큰 학생이 되었다고 한다.
딸의 키 때문에 친구와 어울리지 못했고 나이가 들수록 키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한다.
이에 엄마는 딸이 자신감을 갖도록 ‘어린이 모델’ 학원에 등록했고 이 수업을 들으며 딸이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 이야기가 온라인에 전해진 후 많은 부모들이 질투와 부러움이 섞인 심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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