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위치가… 뒷좌석서 사랑 나눈 커플 꾹 참았다가 ‘블랙박스’ 공개해버린 택시기사
택시 뒷자석에서 애정행각 펼쳐
택시기사, 침착한 태도로 운전해
많은 중국 네티즌들에게 공유돼
택시 뒷자석에서 애정행각을 펼지는 커플의 영상이 공유돼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중국의 어느 부부가 택시에 타서 과감한 애정행각을 펼치는 영상이 많은 중국 네티즌들에게 공유됐다고 보도했다.
택시의 차량용 블랙박스로 해당 영상이 촬영됐으며 공개된 영상에서 커플은 택시에 탄 후 대화를 시작했다.
대화를 하던 커플은 돌연 눈이 맞아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더 나아가 셔츠에 손을 뻗어 서로의 몸을 만지며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다.
앞에 있는 택시기사를 신경 쓰지 않고 진한 애정행각을 보이며 낯 뜨거운 상황을 연출했다.
택시기사는 백미러를 통해 부부의 애정행각을 봤지만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무표정을 유지했으며 택시 뒤에서 발생하는 격렬한 스킨십에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택시기사는 잠시 부부를 쳐다보았지만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며 운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해당 택시기사는 운전 중 커플의 행동을 문제 삼지 않다 증거 영상을 남겨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초보 운전자를 만났다면 큰 사고가 날 수 있었다. 집중력을 잃을 수도 있었을 텐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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