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리더로 여심 흔들었.던 남돌, 배우 데뷔하더니… (+반전 근황)
가수 겸 배우 이승협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
‘엄마친구아들’에 출연
가수 겸 배우 이승협이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한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배우 오디션을 보러 다닌 이승협은 수차례 배우 오디션을 보았으나 계속 떨어졌다.
한 오디션장에서는 심사위원이 아이돌 오디션을 준비해 보라고 권유하기도 했는데, 이에 갑자기 가수 오디션을 보게 된 이승협은 한 번에 붙어버리며 2015년 밴드 그룹 엔플라잉으로 데뷔했다.
의도치 않게 가수로 데뷔하게 된 이승협은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가 되어 랩, 보컬, 작사, 작곡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은 물론 완벽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JTBC ‘알고있지만’, tvN ‘별똥별’ 등 여러 작품 출연하며 본래 꿈이었던 배우로까지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승협은 내달 첫 방송되는 tvN ‘선재 업고 튀어’에 이어 ‘엄마친구아들’까지 출연을 확정 짓고 2024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이승협은 극 중 배석류(정소민 분)의 남동생 배동진 역을 맡았다.
배동진은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캐릭터이자 헬스 트레이너를 꿈꾸는 인물로, 배석류 역의 배우 정소민과 현실 남매 케미를 그리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승협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2024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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