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 없는 ‘비키니’ 입고 라방하던 여돌, 실시간 ‘가슴 노출’ (+아찔 사진)
온천서 끈 없는 비키니 입고 라이브
물 밖 나오자 비키니 내려가 가슴 노출
재빨리 수습했지만 방송 그대로 나가
중국의 한 여자 아이돌이 온천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다 아찔한 노출 사고를 겪었다.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은 중국의 한 아이돌이 라이브 스티리밍 앱으로 온천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을 하다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아이돌은 중요 부위를 겨우 가리는 끈이 없는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또 물에 젖은 머리로 섹시한 분위기를 더하며 수많은 시청자들을 끌어 모았다.
여성은 온천의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풍경을 보여주며 여유롭게 팬들과 이야기하며 방송을 이어나갔다.
그런데 팬들과 소통을 하던 중 여성이 물 밖으로 몸을 내밀고 일어나자마자 비키니가 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대로 내려가 가슴 부분이 노출됐다.
여성은 비키니가 내려갔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재빨리 비키니를 끌어올려 가슴을 가렸지만 이미 실시간으로 수많은 팬들이 본 뒤였다.
게다가 여성은 비키니 상의 뿐만 아니라 하의 또한 초미니 사이즈로 하체 중요 부위 역시 노출이 되면서 팬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라이브 방송으로 실시간 노출 사고를 목격한 팬들은 “어디를 봐야 할지 모르겠다”, “솔직히 각도가 진짜….”, “이 정도면 너무 조심성 없다. 노린 거 아님?” 등 당황스러움을 내비치며 실수가 맞는지 지적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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