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이 방금 풀어준 ‘이상엽♥신부’ 결혼식 현장 사진 (+미모)
이상엽 결혼식 화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열애 9개월 만에 결혼식
배우 이상엽 결혼식 모습이 화제다.
이상엽은 지난 2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하객으로 참석한 오나라는 “엽상이 어른 되는 날, 축하해”라며 이상엽 결혼식 현장 사진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25일, 이상엽 결혼식에 참석했던 셰프 이연복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버진로드를 걷고 있는 이상엽과 신부의 모습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인사를 나누던 신랑 이상엽과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평소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저격했던 이상엽은 결혼식 당일 역시 눈에 띄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해 9월 만난 지 9개월 된 여성과의 결혼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상엽은 “방송에서는 사실 처음 말씀드리는데 ‘결혼하자’ 이렇게 해서 된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냥 어느 날 내가 식장에 앉아서 예약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신 차려 보면 (결혼식장에) 입장하고 있을 거 같다. 되게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오고 있는 거 같다. 앞으로도 그렇게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가 편안함을 느낀다. 무엇보다 재밌다. 내 눈에는 너무 예쁘다. 굉장히 인텔리전트하고 스마트하다. 나보다 연하인데 현명하다”라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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