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주년에도 ‘숏폼’ 대박 내며 저력 입증한 남돌 정체 (+훈훈)
‘숏폼 화제’ 변함없는 저력 입증
데뷔 15주년 그룹 하이라이트
‘아이돌의 아이돌’ 진면목을 발휘
그룹 하이라이트가 데뷔 15주년 ‘Switch On’ 활동을 성료했다.
지난 24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하이라이트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tich On'(스위치 온) 활동을 마무리했다.
‘Switch On’은 더욱 다정하고 그만큼 눈부시게 돌아온 하이라이트의 새 앨범으로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라이트의 모든 순간을 따뜻하게 밝혀주고자 하는 마음을 완성도 높은 5곡으로 풀어내 의미를 더했다.
이 가운데 음악 방송 커플링곡으로 선보인 ‘Switch On’과 ‘How to Love'(하우 투 러브), ‘In My Head'(인 마이 헤드)는 이기광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BODY’는 하이라이트가 데뷔 후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로 강력한 중독성과 신선한 매력이 하이라이트의 탄탄한 보컬과 어우러진 곡이다.
하이라이트는 ‘BODY’를 통해 KBS 2TV ‘뮤직뱅크’, SBS M ‘더쇼’ 1위에 올라 데뷔 15주년에도 변함없는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BODY’ 포인트 안무·키치 버전·댄스 브레이크, ‘Switch On’ 댄스 챌린지 등 다양한 버전의 숏폼 영상을 선보이며 화제성을 더했다.
이에 ‘BODY’는 인스타그램 릴스 인기 상승 오디오에서 국내 아이돌 곡으로 유일한 TOP10이자 최고 2위의 성적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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