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애타게 찾던 이윤진, 같은 반 학부모가 알려준 다을이 근황 (+눈물)
이범수와 이혼소송중인 이윤진
폭로글 업로드
누리꾼이 아들 소식 알려줘..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이범수를 폭로하며 아들의 행방을 묻자 한 누리꾼이 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난 24일 이윤진은 SNS에 한 누리꾼이 “아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전혀 아실 수 없는 거냐”라고 묻자 “다을이(아들) 소식 아시는 분 있으면 DM(다이렉트 메시지)주세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현재 아들의 소식도 알지 못한다는 이윤진에 누리꾼들은 “속이 타들어가실 거 같다”, “윤진씨 힘내요”라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다른 누리꾼이 댓글에 “다을이(아들)가 이번에 제 아들 짝꿍인데 학교에선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며 “아들이 먼저 알려줘서 기사 보고 알았다. 궁금해 하실 거 같아 댓글 남긴다”라며 이윤진의 아들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이윤진은 이혼소송 중인 남편이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이 된 지 10개월이라고 폭로했다.
이어 딸이 해외 중학교 진학을 선택하자 서울 집 출입 금지를 당하고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 속옷도 찾아올 수 없다고 전했다.
더불어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전화들까지..”라며 이범수에 대한 폭로글을 업로드했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나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3세 딸과 10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이윤진은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아들은 서울에서 이범수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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