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사망 3개월’ 전혜진, 오늘 전해진 비통한 소식… 팬들 애도
배우 전혜진, 시부상
남편 故 이선균 사망 3개월 만에
또 비보 전해져
배우 전혜진이 남편 故 이선균을 보낸 지 3개월 만에 시부상을 당했다.
27일 스타뉴스는 전혜진의 시아버지이자 이선균의 아버지가 이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선균의 아버지는 노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진과 故 이선균의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유가족과 함께 고인의 장례 일정을 정리 중이다.
이번 비보는 故 이선균이 세상을 떠난 지 3개월 만에 벌어진 일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남편을 잃은 아픔이 다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시부상으로 장례를 치러야 하는 전혜진의 소식에 많은 이들은 애도를 표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故 이선균은 지난해 12월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아내 전혜진은 상주로서 유족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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