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라+노팬티’ 중독된 유명 래퍼 아내, 충격 고백 털어놨다 (+가스라이팅)
비앙카 센소리, 과한 노출
카니예 웨스트의 ‘가스라이팅’
“모든 의상은 센소리의 선택”
과한 노출로 ‘가스라이팅’ 논란까지 일었던 래퍼 카니예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입장을 밝혔다.
2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가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 부부의 지인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앞서 카니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 부부는 결혼 이후 연일 파격적인 옷을 입고 등장해 ‘성 상품화’, ‘가스라이팅’, ‘공연 음란죄’ 등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지인은 “비앙카 센소리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며 가스라이팅 논란을 적극 부인했다.
이어 “‘카니예 웨스트가 비앙카 센소리를 조종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모든 의상은 비앙카 센소리의 선택이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 지인은 “대중은 비앙카 센소리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비앙카 센소리는 공연 예술가다. 카니예 웨스트만큼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어 한다”라며 비앙카 센소리가 노출에 적극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2022년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과 이혼한 뒤, 건축 디자이너인 비앙카 센소리와 재혼했다.
일반인이었던 비앙카 센소리는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한 이후 과감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비앙카 센소리의 노출이 점점 심해지자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으며, 전처 킴 카다시안이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했을 때 원하는 옷을 입지 못했다고 고백해 ‘가스라이팅’ 논란이 더욱 가중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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