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연예인 걱정은… 이미지 나락 간 줄 알았던 한소희 ‘반전’ 근황
인기 여배우 한소희
열애설 후 줄줄이 하차
“여전히 국내 최고 모델료”
배우 류준열과 열애 인정 후 광고에서 줄줄이 하차한 한소희의 반전 근황이 전해졌다.
한소희는 열애 인정 후 ‘처음처럼’과 1년 만에 계약을 종료했을 뿐 아니라 3년간 모델로 활동했던 NH농협은행과도 더 이상 재계약을 맺이 않으며 광고에서 줄줄이 하차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한소희가 광고계에서 아웃된 것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는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한 광고 대행사 직원은 27일 “한소희 씨가 많을 땐 20개가 넘는 광고를 유지하는 톱티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소희 씨는 명품 브랜드를 제외하고 국내 최고 모델료를 받는다”며 “1년 13억쯤이라고 보면 된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한소희와 전지현이 광고계에서는 동급이다”라며 “요즘 한소희 전지현을 위협할 만큼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모델은 고윤정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한소희 씨가 이번 연애 이슈로 잃은 게 분명히 있지만 그렇다고 광고 퀸 자리를 쉽게 내주진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의 추측대로 한소희와의 여전한 관계를 맺는 기업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한소희를 모델로 한 중고차 거래 플랫폼 헤이딜러 측은 “모델 교체를 현재로선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한소희 씨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니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한편, 한소희는 2024년 3월 4주차 공개된 랭키파이의 국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에 올랐다.
랭키파이 (2024년 3월 3주차) 국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트렌드지수를 분석한 결과 한소희 트렌드지수 135,554포인트로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영향력을 자랑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