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에 아내 이름 ‘울초섹미’로 저장한 男배우, ‘뜻’ 뭔가 했더니…
‘살롱드립2’ 이보영 예고
이보영♥지성 사랑꾼 부부
‘울초섹미’ 저장 이름 눈길
배우 이보영이 결혼 12년 차 남편 지성과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테오’ 속 ‘살롱드립2’ 콘텐츠에는 다음 주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보영, 이청아, 이무생이 출연해 반전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보영은 “지성 전화번호부에 ‘울초섹미’라고 저장돼 있다던데 이게 뭐냐?”라는 질문에 “울트라 초절정 섹시 미녀라는 뜻이다. 어렸을 때 오빠랑 장난으로 한 말인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성 씨랑 두 분이 영화관에서 데이트한 사진이 있더라”라며 최근 화제 된 두 사람의 데이트도 언급됐다.
이에 이보영은 “그날 신나서 오빠보고 사진 찍어보라 했더니 ‘꼭 여기서 이래야 돼?’ 서로 그랬다. 사진 찍는데 안 보는 척을 어떻게 하는 거냐”라며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이 외에도 이보영, 지성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 시리즈 정규시즌 개막전 중계 화면에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결혼 12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커플 케미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성, 이보영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에서 만나 연인이 됐으며, 약 7년간의 열애 끝에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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