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페이 논란’ 강민경, 확 달라진 직원 복지… 얼마나 좋길래

강민경 유튜브 영상
‘안식월’ 복지 수준 화제
과거 열정페이 논란 겪기도

다비치 강민경이 공개한 영상이 화제다.

지난 27일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는 ‘다비치가 그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강민경은 10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웨이크원과 결별하게 된 상황을 알렸다.

이날 공식적으로 마지막 퇴근 날을 담은 강민경은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뿐만 아니라 본인이 런칭한 브랜드 미팅을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잡화 팀, MD 팀 미팅 등을 연이어 진행한 강민경은 “각종 소재들을 컨펌하고 얼마 전 런칭한 주얼리 라인도 정비하고. 잡화팀 미팅 종료”, “MD팀미팅까지 완료” 등 상황을 자막으로 전했다.

또한 “아비에무아 초창기 때부터 함께한 팀원이 드디어 안식월을 떠나게 됐다. 왜 이렇게 고맙고 아리는지. 솜아 잘 쉬고 있니? 건강하게 잘 돌아와야 해”라며 안식월을 떠난 직원에게 인사를 전했다.

‘안식월’까지 챙겨주는 강민경 회사 복지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20년 라이프스타일&패션 브랜드 ‘아비에무아’를 설립했고, 당시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경력 사원을 모집하며 연봉을 2,500만 원으로 책정해 논란이 됐다.

이에 사과를 전한 강민경은 ‘자사 제품 50% 임직원 할인’, ‘도서 구매비 지원’, ‘장기근속자 한 달 안식월’, ‘자녀 위한 추가 지원’ 등 복지 혜택을 신설해 회사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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