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해 아들에 ‘손절’ 당한 女스타 이번엔 휴양지서 ‘알몸 수영’ 사진 공개
美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휴가 사진 공개해
비키니에 알몸 수영까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 알몸으로 물놀이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SNS에 휴가 중 찍은 동영상과 사진, 긴 글을 업로드했다
금발 머리에 노란색의 수영복을 입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즐겁게 물장구를 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중 중요부위만 이모티콘으로만 가린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알몸으로 물 속에 있는 사진과 함께 드레스를 입은 사진, 체육관에 있는 동영상, 헤어스프레이를 뿌리는 동영상 등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이 여행에서 가장 좋아한 부분은 ‘물 속에서 벌거벗은 것’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글에서 “이번 여행에서 공유하지 못하는 다른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보이는 것과는 다르다. 나는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하지만 힘든 일도 있었고 그 어려움을 공유하고 싶지만 공유하기에는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내 삶이 보이는 것만큼 완벽하지 않다는 점만 알아둬라.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란 것을 기억해라”고 조언했다.
지난 2021년 아버지로부터의 13년간 법적 후견인 조치를 통해 사생활을 억압당했던 후 자유가 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회고록을 통해 학대와 트라우마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이후 과거 전 남자친구 ‘저스틴 팀버레이크’ 사이에 있었던 낙태 사건을 언급하기도 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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