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 저격글’ 올린 한소희, 남친 류준열 제치고… (+충격 근황)
‘류준열♥’ 한소희
SNS에 심경글 게재
전 연인 혜리 저격해
배우 한소희가 급한 성격을 참지 못하고 또 SNS에 글을 올려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류준열과 열애가 알려진 이후 한소희는 ‘환승연애 논란’에 시달리며 이미지가 크게 하락하는 등 광고계에서도 큰 영향을 받았다.
이미 계약 연장 대신 종료를 택한 광고주들도 여럿 드러났다.
앞서 한소희는 혜리가 “재밌네”라는 저격글을 올렸을 때 억울함을 참지 못하고 SNS에 선배인 혜리를 공개 저격하며 칼을 든 강아지 사진을 올리는 등 맞불 작전을 펼쳤다.
한소희 개인이 블로그를 통해 공개 열애를 인정한 것 역시 소속사와 여러 관계자들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
그러나 바로 오늘(29일) 한소희는 또 다시 SNS에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리며 혜리를 향해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것은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고 질문을 던졌다.
이어 “왜 재회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문자내용으로 둔갑시켜 4개월 이후 이루어진 새로운 연애에 환승이라는 타이틀을 붙여놓고 아무런 말씀도 안하시는지, 동정받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원망 섞인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계속된 논란에도 한소희는 스스로 굳건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실제로 한소희는 29일 랭킹파이가 진행한 국내 드라마 여배우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2위에 오르며 자신의 저력을 과시했다. 1위에는 김새론이, 3위에는 전혜진이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2024년 3월 4주차 공개된 랭키파이의 스타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에서는 당당히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스타 트렌즈지수 2위에는 한소희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류준열이 뒤를 이었다.
한편 한소희가 올린 게시글은 업로드 10분 후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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