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1살 연상… 전 남친 디카프리오 ‘절친’과 열애 시작한 女모델 (+정체)

모델 지지 하디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데이트
전 남친 ‘디카프리오’ 절친

브래들리 쿠퍼가 모델 지지 하디드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미국 연애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49)와 모델 지지 하디드(28)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스위티 토드’를 함께 관람했다.

외신은 “두 사람이 공연을 마치고 나오면서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 이후 관계가 깊어져 계속 데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지나친 애정표현을 하진 않았지만 행복해 보였다.”고 전했다.

더불어 “애정 어린 눈빛과 플러팅이 많아 사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라 언급했다.

지지 하디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와 최근 교제했으나 헤어졌다. 이후 몇 개월만에 디카프리오의 절친인 브래들리 쿠퍼와 데이트하기 시작하며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았다.

지지 하디드는 전 남자친구인 제인 말리크 사이에서 딸 카이를 키우고 있다.

제일 핫한 모델 중 한 명인 만큼 항상 탑스타들과 사귀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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