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디데이… 황정음이 마주한 뜻밖의 진실은? (+충격)
‘7인의 부활’ 리셋된 복수의 판
두 번째 데스 게임 D-DAY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
배우 황정음이 출연하는 드라마 ‘7인의 부활’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금라희(황정음 분), 그리고 민도혁(이준 분)의 격변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금라희는 노트북 모니터 화면을 보며 싸늘한 눈빛을 보인다. 앞선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가방에 묵혀뒀던 매튜 리의 하드디스크를 발견한 금라희의 모습이 담긴 바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무슨 일인지 굳은 얼굴 속 흔들리는 눈빛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게 한다.
매튜 리와 민도혁은 ‘K’의 별장에서 포착돼 날이 선 칼을 바라보는 매튜 리의 의미심장한 눈빛, 같은 공간 속 무언가를 찾는 민도혁과 강기탁(윤태영 분)의 당혹스러운 얼굴이 교차됐다.
29일 방송하는 ‘7인의 부활’ 1회에서 뜻밖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금라희에게 새로운 격변이 일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7인의 부활’ 제작진은 “첫 회부터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지며 저절로 빠져들게 될 것. 악인들의 변화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 드라마다.
‘7인의 부활’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