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많은데 왜?’ 슈퍼주니어 은혁, 무려 8년 동안 탔다는 ‘이 차’ 정체
슈퍼주니어 은혁 컴백
유튜브에서 공개했던
은혁의 화제의 차량은
슈퍼주니어 D&E(동해 & 은혁)가 지난 26일 미니 5집 ‘606(SIX ZERO SIX)’를 발매하며 2년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오랜 기간 동안 컴백 준비를 해 온 만큼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았다고 한다.
한편, 동해와 은혁이 컴백하며 이들의 일상생활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자연스럽게 동해와 은혁의 차량에도 시선이 집중되었는데. 은혁은 내년이면 데뷔한지 20년 차가 되었음에도 슈퍼카, 스포츠카도 아닌 ‘이차’를 몰고 다녀 검소하다고 화제가 되었다.
은혁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8년 타고 다녔던 모닝 공개
은혁은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일단은혁이’에서 2013년부터 8년 동안 기아의 모닝을 끌고 다녔다고 밝혔다. 또한, 포르쉐의 차량도 소유하고 있었지만, 운전을 할 때 모닝이 더 잘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포르쉐 차량을 팔고 모닝만 타고 다닌다고 전했다. 8년 동안 탄 모닝에 직접 ‘굿모닝’이라는 이름을 붙이며 차량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개인 채널의 또 다른 영상에서는 새로운 모닝을 구매했다며 이전의 베이지색 모닝과는 다른 검은색 모닝의 차량 내부와 자동차 키를 직접 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은혁은 이전에는 자동차에 대한 욕심이 많았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는 일이 많지 않고, 기껏해야 숙소 주변, 서울 시내 등을 가끔 자동차로 다니다 보니 오히려 경차가 편하고 애착이 간다고 말하기도 했다.
경형 해치백 차량 모닝
가격은 1천 만 원대라고
기아의 모닝은 경형 해치백 차량으로 2023년형 모델 기준 1,175만 원에서 1,540만 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다. 기아 모닝 신형의 헤드라이트는 그릴과 수직으로 만나며 모닝의 기존 이미지였던 귀여운 분위기보다는 깔끔하고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모닝에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다고 한다.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오른쪽, 왼쪽의 주간 주행등과 연결되어 가로로 넓어진 듯한 느낌을 주었다. 파워 트레인은 가솔린 1.0리터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리터 당 15.1km의 복합연비를 갖췄다고 한다. 또한, 기아 신형에는 8.0인치 플로팅 터치스크린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운전석 계기판에 4.2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어 있다.
블루투스 멀티 커넥션 기능
모바일 장치 최대 2개 연결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블루투스 멀티 커넥션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최대 2개의 모바일 장치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 플레이는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또한,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 및 전방 차량 이탈 경고(DAW+),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은혁이 기아의 모닝을 타고 다닌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혁 정도의 재력이면 모닝 10대 사고도 남는다’, ‘슈퍼카 여러 대 가진 연예인들도 많은데 기아 모닝이라니 너무 검소하다’, ‘갑자기 사람이 달라 보인다’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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