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절단 됐는데… 양아치” 충격 폭로한 ‘나솔’ 출연자 (+현재 상태)
15기 옥순 동생, 일하다 부상 입어
14기 노무사 광수에게 도움 요청해
이에 “직장 내 괴롭힘”이라 설명
‘나는 솔로’ 15기 옥순(가명)이 대기업에서 갑질을 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26일 옥순은 자신의 쇼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기업에서 참… 내 동생 그만 괴롭혀라 어떤 대기업인지 공개하기 전에”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순은 ‘나는 솔로’에 출연한 노무사 14기 광수(가명)에게 “동생이 일하다가 손가락이 절단됐는데 대기업이라는 것에서 양아치처럼 나옵니다”라며 상황을 전달했다.
이어 “노무관련 상담 가능할까요”라며 광수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에 광수는 “근로기준법 제60조제6항은 연차유급휴가를 부여함에 있어 각호(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 산전후휴가, 육아휴직)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휴업한 기간은 출근한 것으로 본다”라며 “직장 내 괴롭힘“이라 설명했다.
한편 옥순은 지난해 SBS PLUS·ENA ‘나는 솔로’ 15기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만난 ‘나는 솔로’ 15기 광수와 결혼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결혼 후 한 달 만에 2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