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찐살 빼려 ‘이것’ 먹은 28살 여성, 신장 나이 ’80세’ 충격
신장 기능 수치 80대인 28살 여성
알고 보니 이뇨제 수년 동안 복용
3개월 후 수치 70점으로 돌아와
80대 노인과 같은 신장 기능 수치가 나왔다는 20대 여성의 이야기가 전해지며 큰 충격을 주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신장 기능 수치가 80대와 비슷하게 나왔다는 이 여성은 28살이다.
매체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젊은 사람의 신장 기능 비율은 평균 약 100점이 나와야 하지만 이 여성은 검사에서 50점이 나왔다고 한다.
여성은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나와 의사들은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다.
결국 여성이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이뇨제를 수년 동안 복용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뇨제는 한 알로도 많은 수분을 배출할 수 있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뇨제는 신체의 갑작스러운 탈수 및 다양한 장애를 유발해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원인을 알아내고 3개월 후 여성의 신장 기능 수치는 70점으로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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