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토끼 머리띠’…충격적인 비주얼로 해변서 포착된 여배우
데니스 반 아우텐
49살에 드러낸 몸매
해변에서 포착된 근황
배우 데니스 반 아우텐이 두바이에서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TV 진행자 겸 배우인 데니스 반 아우텐은 최근 두바이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며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니스는 49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데니스는 동물무늬가 프린트된 수영복에 토끼 귀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해 부활절 분위기를 드러냈다.
데니스는 “행복한 부활절!”이라고 멘트를 남겼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환호했다.
누리꾼들은 “데니스는 나이가 들수록 더 좋아진다”, “너 참 멋진 여자구나”, “완벽해요!” 등 반응을 전했다.
데니스는 최근 전 Big Breakfast 공동 진행자 조니 본과 수십 년 간의 불화를 해결한 뒤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 새로운 계획을 예고하기도 했다.
데니스는 지난 19966년 Big Breakfast에 합류해 조니와 함께 호스트를 맡았지만, 1999년 임금 분쟁 문제로 그만둔 바 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다시 호흡을 맞췄지만, 프로그램이 종영하며 또 헤어지게 됐다.
이후 2008년 Capital Radio에서 재회했지만, 또 한 번 계약 기간 종료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현재는 중단됐지만 공동 주최했던 Steph’s Packed Lunch를 4주간 함께 진행하며 재결합한 바 있다.
한 프로그램에서는 두 사람의 ‘역사적인 불화’에 대해 농담을 던지기도 했고, “다시 만나고 싶냐?”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데니스는 “유일한 문제는, 그가 나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는 것이지만 괜찮다”라며 센스 있는 답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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