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cm, 6살 연상’ 아이돌… 르세라핌 카즈하, ‘일본 데이트’ 현장 포착 (+정체)
日주간문춘 보도
일본에서 키 큰 남성과 데이트해
“식당에서 나와 같은 차 탑승”
일본의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이 예고한 한국 걸그룹 멤버의 열애설 주인공은 ‘르세라핌의 카즈하’로 밝혀졌다.
3일 주간문춘은 르세라핌 카즈하(20)와 한 남성이 일본 고급 야키니쿠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186cm의 큰 키를 가진 남성으로 6살 연상의 아이돌로 밝혀져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서 르세라핌은 지난 3월 16일과 17일 한 오프라인 행사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그 중 카즈하는 멤버들과 함께 머무는 호텔을 나와 택시를 타고 긴자에 위치한 고급 야키니쿠 식당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카즈하가 가게로 들어간 지 2시간 후에 카즈하가 내린 곳 반대편에서 한 차가 멈춰섰고, 검은 모자를 눌러쓴 키 큰 남성이 해당 식당에서 나와 그 차에 탑승했다.
이어 3분 후 카즈하도 식당을 떠나 해당 남성과 같은 차량에 올라탔다.
주간문춘은 “해당 차에 탄 두 사람은 이후 놀라운 행동을 취했다”며 이 남성에 대한 정보와 사진들을 4일 추가 공개할 것”이라고 알렸다.
두 사람이 방문한 이 야키니쿠 식당은 프라이빗 룸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연예인들이 비밀로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카즈하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일본에서 두 사람이 그날 만남을 가진 것은 인정을 하며 “친구로 저녁을 먹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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