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교제’ 의혹 男스타, 영제이였다… 해명 봤더니 (+충격 근황)
‘스맨파’ 인기 댄스 크루 수장 ‘영제이’
미성년자와 교제 사실 인정
“결혼 얘기 나왔다”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에 출연했던 인기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가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에 입을 열었다.
영제이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나이차이가 많은 점을 고려해 A씨의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성인이 된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A씨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절대 가벼운 만남이 아닌 진지한 관계”였음을 강조하며 “양가 결혼 이야기가 오가기도 했다”고 밝혔고, 미성년자 시절 교제한것은 아님을 설명했다.
영제이가 독단적으로 미성년자 A씨를 팀에 들였고 연인인 A씨만 휴식을 주는 등 편애했다는 불만에 대해서는 “팀원들에게 영입 권한이 존재하지도 않았으며 공정한 오디션을 통해 저스트절크 팀원이 됐다”며 반박했다.
이어 A씨와의 문제 때문에 일부 팀원이 탈퇴했다는 의혹에는 “잘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이 일로 탈퇴한 것은 오해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A씨는 비공개 계정에 영제이와의 사진을 업로드하는 등에 대한 문제로 현재는 저스트절크에서 나간 상태라고 덧붙였다.
최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인기 댄스그룹 수장이 미성년자인 팀원 A양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고 임신 중절까지 시켜 팀이 해체 위기에 몰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이 루머가 번지며 엄청난 논란이 돼 이 두 사람의 신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기도 했다.
이 의혹의 주인공으로 언급되던 영제이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입을 떼지 않아 해명 요구와 비난이 이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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