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 트와이스 채영, 과거 이상형 봤더니… ‘자이언티’ 판박이
트와이스 채영 열애
자이언티와 교제 중
과거 밝힌 이상형 눈길
트와이스 채영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5일, 트와이스 채영과 자이언티 열애설이 나오자, 양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는 중이다.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10살 나이 차를 극복한 가요계 커플이 탄생하자, 두 사람이 이상형을 언급했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채영은 지난 2021년 유튜브 콘텐츠 ‘터키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나는 약간 아파 보여야 한다. 약간 퇴폐적이고 그런 게 섹시한 거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외국 남자 배우 중에는 티모시 샬라메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또한 채영은 과거 트와이스가 완전체로 출연했던 MBC ‘라디오스타’에서 가장 빨리 결혼할 것 같은 멤버로 꼽히기도 했다.
당시 멤버들은 “채영이의 성격이 자기가 하고 싶으면 꼭 해야 하는 성격이다. 모든 절차를 생략하고 청첩장을 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한 자이언티도 “연애는 항상 관심 있다. 벌써 30대 중반이라 부모님이 ‘결혼은 언제 하냐?’고 하더라. 이제 누나 둘 다 가고 나만 남았다”라며 결혼에 대해 열려있는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결혼까지도 언급하고 있다.
한편 자이언티, 채영은 각각 1989년생, 1999년생으로 10살 나이 차가 알려져 더욱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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