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했던 ‘샤이니’ 온유, 진짜 축하할 소식 (+깜작 근황)
활동 중단했던 온유
SM 떠나고 새출발 알려
그리핀 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그룹 샤이니 온유가 신생 기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GRIFFIN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그리핀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온유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그리핀 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그리핀 엔터테인먼트는 어떤 역경에도 보석을 지키는 수호의 동물 ‘그리핀’에서 착안, 각자의 색으로 빛나는 아티스트를 보호하며 그들이 가진 재능과 역량을 꽃피울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 전망이다.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온유는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온유는 포근한 분위기의 니트 착장으로 멋을 냈으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의 1호 아티스트 온유는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 그룹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온유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래 기다렸지?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오랜만이다”, “고마워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얼굴 많이 좋아졌다 기다렸어 온유”,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샤이니로도 온유로도 얼른 와줘..”, “이제 시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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