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현아,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깜짝 근황)
용준형 열애♥, 현아
던한테 프러포즈 받더니…
용준형 열애 후 웨딩드레스
가수 현아가 웨딩드레스 같은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8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음 끝♡”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현아는 순백의 드레스에 캡모자, 체크 셔츠, 운동화를 매치해 스타일리쉬함이 잔뜩 묻어나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의상인 듯한 해당 의상은 마치 웨딩드레스 같아 보였는데, 드레스를 입은 현아가 최근 용준형과 열애를 인정했기에 더욱 이목을 사로잡았다.
1992년생으로 결혼 적령기에 가까워진 현아는 과거 전 남자친구인 던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바 있다.
던과 교제 당시 현아는 프러포즈 반지를 인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에서 던은 “반지는 제가 만들었다. 날짜는 아직 안 잡았고, 결혼은 항상 이 친구와 해야겠다는 마음이 서로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2022년 11월 열애 약 6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두 사람을 응원하던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후 현아는 지난 1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용준형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새 남자친구로 가수 용준형을 소개했다.
최근 두 사람은 해외 공항이나, 해외 길거리 등에서 손잡거나 스킨십을 나누는 등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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