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현커♥ 목격담…? 사람들 난리 날 사진 떴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이 방영 중인 가운데 스포성 짙은 ‘현커(현실 커플) 추측 글들이 올라와 크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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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바로 19기 상철(이하 가명)과 옥순(이하 가명)이다.
최근 디시인사이드갤러리, 블라인드 등에는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출연자 상철과 옥순이 현커가 돼 밖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몇 장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상철과 옥순으로 보이는 남녀가 야외 한 공원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라며 두 사람이 현실 커플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 옥순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에 담긴 가방 등 아이템들이 서로의 것과 일치한다는 주장도 두 사람 현커설 유력한 근거로 손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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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블라인드 댓글창)들은 “굿굿” “새삼 정숙이한테 고맙네. 선 완벽히 그어줘서. 이렇게 예쁜 커플도 생기고. 애매하게 행동했으면 상철 정신 못 차렸을 듯” “둘이 대화할 때 보면 진짜 썸 느낌 나는 대화의 연속이었음ㅋㅋ보면 막 미소 지어지는ㅋㅋ이후에 영식이랑 대화하는데 진짜 계속 ‘어쩌라고’라는 생각만ㅋㅋ” “서로 같이 있을 때 서로 매력이 너무 잘 어울림. 잘되면 좋겠다” “다행이다! 응원해!!!” “19기는 옥순, 상철 된 거보니 그다지 더 볼 건 없을 것 같다” “팔자걸음 보니 상철 맞네 ㅎㅎ”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일부 네티즌이 인스타그램 댓글창에서 상철과 데이트 사진을 언급했는데, 옥순은 긍정적인 이모티콘을 남기며 부정은 전혀 하지 않았다. 이러한 모습들을 비추어봤을 때 옥순과 상철의 현커설은 ‘설’이 아닐 가능성이 커 보인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를 통해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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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는 솔로’ 측은 오는 10일, 17일 방송될 예정인 144회, 145회는 ‘120분 특집 편성’으로 그려진다. 모태솔로 특집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나는 솔로’ 측은 2회에 거쳐 확대 편성을 하기로 전격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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