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엄마 찔러 죽이고 자수한 명문대 아들의 최후 (+충격 이유)
어머니 숨지게 만든 명문대 학생
집으로 어머니 초대하고 살해
스스로 경찰에 전화하며 자수해
명문 대학교에 다니는 남성이 칼로 어머니를 찔러 숨지게 만든 충격적인 이유를 밝혔다.
8일(현지 시간) 웹사이트 CTWANT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로 알려졌다.
여러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이달 6일에 발생했으며, 피해 여성은 아들의 초대를 받고 집을 방문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남성은 어머니에게 자신의 집에서 주말을 함께 보낼 수 있는지 물어보며 어머니를 집으로 초대했다.
어머니가 집에 도착하자 돌변한 남성은 어머니에게 칼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라 도망치는 어머니를 보면서도 끝까지 따라가 결국 어머니를 숨지게 만들었다.
범행을 저지른 남성은 도망치지 않고 스스로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다.
매체에 따르면 남성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나는 어머니를 정말 사랑하지만 어머니는 나를 매우 짜증 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어머니를 죽이고 싶었다“고 밝혔다.
현재 남성은 1급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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