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다 살아난 티아라 아름, 방금 전해진 충격 근황 (+임신)
티아라 출신 아름 근황
이혼 소송 중 극단적 선택
회복 후 BJ로 데뷔해 눈길
티아라 출신 아름이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아름은 아프리카TV에서 본인 채널을 개설하고 첫 방송을 진행, “궁금한 것들을 다 알려주기 위해 켰다”라고 밝혔다.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아름은 이혼 중인 현재 상황, 본인 몸 상태, 아이들 위치 등을 언급했다.
현재 시설에서 아이들을 데려간 것에 대해 “아이 아빠는 지금 내가 아동 학대로 고소를 한 상태다. 그쪽에서는 당연히 데려갈 수 없다. 최근 나의 일들을 보고 (아이들이) 엄마한테 있는 것도 안 된다고 판단했나 보다. 구청에서 마음대로 아이들을 데려간 상태다”라며 안 좋은 마음을 전했다.
또한 현재 공개했던 남자 친구를 잘 만나고 있는 사실을 밝히며 “임신 중이 맞다”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름은 “아이는 책임을 지는 게 문제지 언제(임신하느냐)는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남자 친구의 사기 혐의, 판결문 조작, 거짓 아동학대 등 최근 논란이 된 다양한 문제들을 직접 해명했다.
아름은 “먹잇감 맛있었느냐, 맛있게 드시고 나중에 체하시면 약도 없으니 꼭 사과 기사도 기대하겠다”라며 오보 기사 및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로 데뷔해 이듬해 탈퇴했다.
지난 2019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최근 이혼 소식과 함께 새 연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혼 소송 중 남편의 가정 폭력, 아동 학대 등을 주장했으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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