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추가 폭로 터진 송하윤, ‘강제전학’ 간 학교 동창생도 입 열었다 (+충격)
배우 송하윤 학교 폭력 논란
강제전학 간 학교 동창생 등장
송하윤 학교 생활 공개
배우 송하윤이 학교 폭력 관련 강제 전학을 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사건반장’ 제보와는 무관한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추가 폭로가 나왔다.
해당 제보자는 지난 8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다시 한 번 송하윤의 주장에 반박하며 자신의 학폭 피해 사실을 폭로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송하윤의 이간질로 자신이 괴롭힘을 당했으며 특히 송하윤을 포함한 3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 집단폭행 건으로 제보자는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으며 다른 가해자들은 사과했지만 송하윤은 끝까지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송하윤이 또 다시 나온 제보자의 추가 폭로에 대해 아직까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9일 스타뉴스는 송하윤이 강제 전학을 간 후 졸업한 서울 압구정고등학교 시절 생활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하윤은 강제 전학을 간 학교에서 존재감이 없을 정도로 조용히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송하윤의 동창들은 학폭 논란이 일어난 이후 “송하윤이 우리 학교였어?”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압구정고등학교 동창들은 송하윤이 3학년 2학기에 전학을 온 것에 대해 학폭으로 전학을 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송하윤이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제보자와 대립되는 주장을 내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어떤 입장을 다시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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