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서 죽었던 ‘아이언맨’ 로다주, 진짜 기쁜 소식… 팬들 깜짝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복귀설에 직접 입 열어
마블 복귀에 관해 긍정적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복귀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8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에스콰이어’ 인터뷰에서 마블 복귀에 대한 질문에 “행복하게 (아이언맨은) 내 DNA의 일부로 매우 중요하다. 그 역할이 나를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케빈 파이기(마블 수장)에게 반대하는 내기를 걸지 말라고 말한다. 그건 지는 것이다. 그는 주최 측이다. 그는 항상 이길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계속되는 마블 흥행 실패로 새로운 어벤져스 영화에 마블의 원년 멤버들을 복귀시킬지 고려 중이라는 소문이 불거진 바 있다.
특히 마블 시리즈의 주인공 ‘아이언맨’은 지난 2019년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마지막 운명을 맞았으나, 복귀 대상에 포함됐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케빈 파이기는 지난해 12월 우리는 그 순간을 간직할 것이고 다시는 건드리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모두는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수년 동안 매우 열심히 일했다. 어떤 식으로든 그것을 취소하고 싶지 않다”라며 복귀 소문을 부인한 바 있다.
이렇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케빈 파이기가 서로 상방된 의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떻게 MCU에 돌아올지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크리스 에반스가 2027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에 출연 계약을 사인했다는 추측성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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