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보는 사람은 없다’는 콘서트 주인공, 대체 누구길래… (+정체)
YB 전국 투어 호평
추가 지역 오픈해 화제
‘인생 공연’이라는 반응
YB 전국 투어는 지난 3월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5개 도시 10회 차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매회 업그레이드되는 풍성한 셋리스트와 조명 등 화려한 무대 장치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024 YB TOUR LIGHT ; INFINITY’는 오직 음악과 조명만으로 정면승부를 하겠다는 포부로 시작된 YB만의 공연 브랜드 ‘LIGHTS’를 기반으로 무한성이라는 의미의 ‘INFINITY’를 붙여 YB만이 할 수 있는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이 ‘INFINITY’가 가진 무한함은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느낄 수 있는데 공간 조향을 통해 공연 전 설렘을 증폭시키고 인증샷을 찍을 수 밖에 없는 화려한 인피니티 미러 포토존으로 MZ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10대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는 공연으로 유명한 YB 콘서트는 이번 전국 투어에서도 자동 떼창을 유발하는 히트곡은 물론 대선배와 4세대 걸그룹의 커버 곡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음과 더불어 YB만의 음악적 색깔을 강하게 보여주는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29년 차 록밴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연상하는 이벤트 ‘YB의 DM 레터’ 코너를 준비, DM 세대와 레터 세대의 화합의 장을 열었다.
이 코너에서는 즉석 신청곡과 팬의 기타 연주에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특히, 초등학생 팬들의 YB에 대한 팬심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과 다양한 사연이 릴스를 통해 공개돼 음악은 물론 관객과의 소통까지 사로잡은 공연이라며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서프라이즈 게스트와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도 압권이라는 후문이다.
수원에서는 에이핑크 윤보미, 창원에서는 정홍일, 부산에서는 멜로망스 김민석과 기타리스트 안중재가 등장, 과연 서울 공연에서는 어떤 깜짝 게스트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보는 재미도 있다.
대한민국 록밴드의 자부심으로 불리는 YB 공연은 ‘한 번도 안 보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보는 사람은 없다!’는 웰메이드 공연임을 입증하며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인생 공연으로 불리고 있다.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2024 YB TOUR LIGHT ; INFINITY’는 전주(4월 20~21일), 인천(4월 27~28일), 원주(5월 4~5일), 용인(5월 11~12일), 광주(5월 18일), 고양(6월 1일~2일)에 이어 서울 (6월 8일~9일)까지 그 열기를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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