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톱스타 커플, 길거리서 진한 ‘스킨십’ 포착 (+충격 근황)
왕양명♥채시운 커플 근황
이혼 후에도 여전한 관계 포착
길거리에서 애정 행각 나눠
톱스타 부부였던 왕양명, 채시운 근황이 화제다.
해외의 한 보도 매체는 지난해 중순, 이혼한 왕양명, 채시운이 여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혼했지만, 여전히 함께 생일을 축하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에 대해 보도한 매체는 중국에서 촬영 중이던 채시운이 가족들과 생일을 보내기 위해 대만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지난 1일 두 사람은 딸을 데리고 타이베이시 신이구에 있는 한 저녁에서 식사를 했다.
보도 매체는 현장에서 두 사람이 딸, 황리청, 황리청의 여자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들은 크게 웃으며 즐거운 대화를 나눴고, 이혼 전의 우울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특히 식당에서 떠날 때 왕양명은 채시운을 안고 부드럽게 인사했고, 가볍게 입맞춤을 나누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왕양명은 딸과 함께 식당을 떠났고, 채시운은 홀로 네일샵을 방문했다가 부모님의 집으로 귀가했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채시운은 재혼에 대해 “먼저 이혼 단계를 확실히 끝내겠지만,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려드리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왕양명은 최근 다큐멘터리 ‘잠수 중 거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채시운은 ‘성풍 2024’ 촬영을 위해 중국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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