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직접 밝힌 환자들이 ‘죽기 한달 전’ 꿈에서 본 것들 (+충격)
환자들이 죽기 ‘1개월’ 전에 본 것
죽은 사람들을 보기 시작
애완동물에 대한 꿈을 꾸는 사람
현직 간호사가 경험을 공유하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죽기 약 한 달 전에 보는 것에 대해 밝혔다.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호스피스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줄리 맥패든 씨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이 간호사는 “Nothing to Fear”라는 책의 저자이다.
줄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기 한 달 전에 보는 것이 하나 있다”라며 “보통 사망하기 약 1개월 전부터 자기들이 아는 사람들 중 죽은 사람들을 보기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족처럼 마음의 평화를 줄 수 있는 사람들이지만, 그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 종종 고인에 대한 꿈을 꾼다”라며 “‘곧 데리러 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와 같은 말을 하는 사람들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애완동물에 대한 꿈을 꾸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줄리는 “이런 일을 겪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명확하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는 내 애완동물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 해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유용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많은 과학자들은 사람이 죽기 전에 무엇을 보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수행해 왔다.
한 외신은 예루살렘 하다사 대학의 연구원들이 임사체험을 경험한 7명의 사람들을 테스트했다고 보도했다.
이 연구에 참여한 여성은 “모든 일이 시간순으로 일어나는 영화와는 다르다. 모든 기억은 수백 년 동안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 느껴진다”라고 설명했다.
다른 사람들은 친구와 가족의 고통을 느꼈고 그들이 어떻게 느꼈는지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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